어느 새 2019년도 절반 가까이 지나가고 있어요. 올해는 유독 그 동안 무엇을 해왔는지, 그 속에서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. 하지만 늘 그렇듯 잘 해왔다는 후련함보단 더 나은 방향이 있지는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밀려올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.
그러다가 문득 보게 된 책의 한 구절이 마음에 많이 남았어요.맞아요. 20살에는 대학을 졸업한다는 것 자체가, 또는 직장을 가지고, 무엇인가 일을 하고,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로망이고 동경이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.
그 때의 시선으로 지금의 나를 바라본다면 적어도 '멋지다'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? 그런 작은 위안으로 오늘도 마음을 토닥토닥 해봅니다. 님도 여전히 '멋진' 사람이에요~👍
_ 여전히 멋진 당신을 응원하며, GREEN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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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녹색공동체를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. 서울숲공원을 운영하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공원가꾸기 활동을 진행하면서,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도시의 녹색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습니다.